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죽음 부른 무면허 '공유 킥보드'…이대로 정말 괜찮은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동 킥보드를 빌려서 탄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는 소식 저희가 어제(12일) 전해드렸습니다. 조사 결과 그 남성은 면허가 없었고 보호 장구도 하지 않았었는데 킥보드를 빌려준 업체는 그걸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도상의 문제는 없는지, 송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정 무렵 전동 킥보드를 탄 남성이 보행 금지 신호를 무시한 채 횡단 보도를 건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