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대구 소상공인 "신천지에 100억 대 손해배상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대구 지역 자영업자들이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천지 때문에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퍼졌고 그래서 지역에 피해가 더 커졌다면서, 100억 원 규모의 소송을 내기로 한 겁니다.

이 내용은 TBC 남효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롤러스케이트장입니다.

문은 열었지만 손님은 물론이고 음악도, 조명도 없이 그저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