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라임사태 주범 도피 도운 운전기사들 구속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임사태 주범 도피 도운 운전기사들 구속 기소

'라임사태'의 핵심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부사장과 김 전 회장의 운전기사 성모씨와 한모씨를 범인 도피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성모씨는 이 전 부사장에게 도피자금과 대포폰을 전달하고, 도피 장소를 마련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모씨는 차량 번호판을 교체해주고 고액권 수표를 현금으로 환전해 주는 등 김 전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