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중부3군 임호선-경대수, 선거 막판 충북혁신도시 '사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진천=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중부3군(증평 진천 음성)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와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가 막판 선거운동을 충북혁신도시에 집중하고 있다.

임 후보는 13일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근 지역간 상생을 도모하는 세 가지 공약을 내놓았다.

뉴스핌

[ =뉴스핌] 박상연 기자 = 2020.04.13 syp2035@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 후보는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에 '완충지대'를 조성해 '블랙홀' 완화 △혁신도시내 이전기관과 농민단체간 지역생산 먹거리 수급협약 체결 추진 △이전기관 직원 대상 범도민운동인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또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우수 교육기반 확충 △청소년·유아교육·놀이문화시설 확충 △혁신도시 접근성 개선 등을 약속했다.

통합당 경대수 후보도 13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출근길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뉴스핌

[ =뉴스핌] 박상연 기자 = 2020.04.13 syp2035@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 후보는 "우리 혁신도시를 살맛 나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면서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확충하고 원도심과의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 후보는 혁신도시 발전 전략으로 △소방복합치유센터에 최고 수준의 의료진, 시설, 장비 구축 △혁신도시에 교육·문화·체육·청소년·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 공급 확대 등을 공약했다.

syp203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