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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北, 코로나19 난관 시인…"국가 계획 손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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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북 제재에다가 코로나 사태까지 길어지면서 북한도 상황이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제(11일) 북한에서 회의가 열렸는데 어떤 내용이 오고갔는지 김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얘기에 서열 2, 3위 최룡해와 박봉주가 급히 일어납니다.

김 위원장은 만족스럽지 않은 듯 무언가 한참을 얘기하고 최룡해는 두 손을 모으고 한참을 서 있습니다.


어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