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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하루 2천 명 사망 '세계 최다'…美 전체가 '재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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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코로나로 숨진 사람이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에 2천 명씩, 세계 최다입니다. 전염병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모든 주가 재난지역이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내 누적 사망자 숫자가 2만 600여 명이라고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했습니다.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 최다입니다.

하루마다 사망자가 2천 명씩이나 나오는 등 증가세도 가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