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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뒷받침…칠성조선소 좋은 사례"

아시아경제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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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뒷받침…칠성조선소 좋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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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지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0일 강원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에 참석해 지속 가능 성장과 정책 지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0일 강원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에 참석해 지속 가능 성장과 정책 지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강원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원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은 지난 10일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 투자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럼은 '로컬의 미래 기술, 연결,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 참가한 스타트업 베가스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로컬크리에이터 산업의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또 네이버는 로컬크리에이터와의 온라인 플랫폼 협업 사례 등을 소개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이 매우 힘든 가운데 해외 여행보다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로컬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래된 조선소를 보존하면서 한 해에 몇 십만명이 다녀가는 명소로 만든 칠성조선소가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으로 해결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로컬크리에이터들은 농업, 문화, 관광, 레저 등의 다양한 분야를 창업하다 보니 소관부처 등이 불명확하고 지원받기 어려운 점을 언급했다. 또 성장성이 큰 로컬크리에이터에게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의 개척과 성장할 수 있는 투자생태계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기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중기부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주무부처로서 사회·경제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코로나19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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