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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할리우드 클래스"..이병헌, ♥이민정 외조→모태미남 과거 '남다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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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병헌/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향한 외조부터 어린 시절 사진으로 이틀 연속 화제에 올랐다.

10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태 꽃미남임을 입증하듯 이병헌은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 이병헌의 얼굴이 그대로 있는 어렸을 때의 모습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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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인스타, 민선유기자


이병헌은 전날이었던 9일에는 다른 일로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바로 아내인 이민정이 출연 중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직접 방문했기 때문. 이병헌은 아들과 함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찾아 이민정에게 응원을 건넸고 또한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선물했다.

이 같은 소식은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됐고 이병헌의 남다른 외조는 대중들의 관심을 휩쓸었다. 특히 이병헌이 이민정을 향한 외조에 나선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들 부부의 달달함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틀 연속 이병헌은 화제성을 경신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할리우드에서까지 사랑받은 그의 클래스를 증명해보인 셈이 된 것. 이병헌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비상선언'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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