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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휴업 업종 발표에 사흘 허비…도쿄 도지사도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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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이틀 연속 5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쿄 도는 정부의 긴급사태 발령 사흘이 지나서야 휴업을 요청할 업종을 발표했습니다. 조치를 더 빨리 내놨어야 했다, 더 많은 업종이 휴업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쿄 도가 오늘(10일) 긴급사태 발령 사흘 만에 다음 달 6일까지 휴업을 요청할 업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