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도 축구를 강행 중인 벨라루스가 또 한 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네킹 관중까지 등장했는데, 심지어 입장료도 받습니다.
벨라루스 디나모 브레스트의 경기장 관중석에 특이한 모습의 관중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얼굴 사진이 붙은 마네킹 관중입니다.
브레스트 구단이 경기장에 올 수 없는 해외 축구팬을 위해 가상 티켓을 내놨는데, 실제 입장료보다 5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영국, 이란 등 다양한 국가의 팬 30여 명이 구매했고, 구단이 구매자의 얼굴 사진을 마네킹에 붙여 관중석에 앉힌 겁니다.
마네킹 관중까지 등장했는데, 심지어 입장료도 받습니다.
벨라루스 디나모 브레스트의 경기장 관중석에 특이한 모습의 관중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얼굴 사진이 붙은 마네킹 관중입니다.
브레스트 구단이 경기장에 올 수 없는 해외 축구팬을 위해 가상 티켓을 내놨는데, 실제 입장료보다 5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영국, 이란 등 다양한 국가의 팬 30여 명이 구매했고, 구단이 구매자의 얼굴 사진을 마네킹에 붙여 관중석에 앉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