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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들…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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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9일) 15살 A군 등 피의자 2명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섰습니다. 사건 발생 후 이들이 언론에 노출된 건 처음입니다.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피의자들은 수갑을 차거나 포승줄에 묶이지는 않았으며,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빠르게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