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인 세계식량계획, WFP가 북한 등 49개국을 코로나19 여파가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로 지목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에 따르면, WFP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빈곤 국가들의 경제와 식량 안보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1,220만명의 북한 주민이 만성적인 식량 불안정과 영양 부족 상태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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