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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EBS 접속 지연' 혼란…"아이가 수업 켜놓고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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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취약계층 학생 배려 당부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이 오늘(9일)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EBS 온라인클래스로 개학한 학교의 경우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90만 명이 오늘 첫 온라인 개학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