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맛남의 광장' 출연진, 코로나 극복 기부 동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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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 SBS TV 예능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SBS는 이들이 최근 단체로 촬영한 광고의 출연료 전액을 농어민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가장 먼저 기부를 제안한 백 대표는 단독으로 촬영한 주류 광고 출연료까지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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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진, 선을 차지한 임영웅과 영탁이 오는 11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는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고 영탁은 '찐이야'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 방송.

이규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배우 이규한이 연예기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규한이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기 외에 새로운 도전에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주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방송인 김성주가 13년간 함께한 매니저 박장군 대표가 설립한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회사에 MC 사업팀과 스포츠 사업팀을 구성하고 전략적 영입을 추진하는 한편 아티스트에게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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