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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정의동, 박지현과 '반말 모드' "처음이 어색한 법"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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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정의동, 박지현과 '반말 모드' "처음이 어색한 법"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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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동 박지현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 박지현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하트시그널3' 정의동이 박지현과 '반말 모드'에 돌입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0표를 받은 뒤 본격적으로 여심 사냥에 나선 정의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의동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0표남'에 등극했다. 착잡한 표정으로 거실로 나온 정의동은 다이어리에 복잡한 마음을 글로 적어 내려갔다.

그는 일기 속에 "복잡하게 시작해서 복잡하게 끝났다. 아쉬움"이라는 문장을 적었다.

그러나 다음날 곧 정의동의 반격이 시작됐다. 별다른 일정이 없어 시그널 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정의동은 설거지와 청소를 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의동은 부엌에서 박지현에게 "잠 잘 잤어요?"라며 다정하게 안부를 물었다. 정의동의 따뜻한 안부 인사에 패널은 "설렌다" "저음이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정의동은 박지현과 말을 놓기로 하며 부쩍 가까워졌다. 그는 "처음이 어색한 법이지"라며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박지현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