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16개 선거구 개표 상황 분석, 기자·시사평론가 등 참석
MBC경남 개표 방송 '누가 될까' |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MBC경남이 4·15 총선 개표 유튜브 라이브 '누가 될까'를 개표 당일인 오는 15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MBC경남은 이날 방송을 통해 3개월 전부터 준비한 새로운 디지털 개표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국 개표 상황이 아닌 경남 지역 16개 선거구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날 방송에는 지역 전문 취재기자와 시사평론가 등이 참석해 지역 표심을 심층 분석하고 개표 결과를 예측한다.
시청자의 댓글을 소개하며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전문가 및 관계자와 화상 통화를 통해 지역 밀착 개표 방송을 선보인다.
누가 될까는 유튜브 MBC경남 NEWS 채널에서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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