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로드FC에서 활동하는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교회에 대한 코로나19 단속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일보의 '코로나 단속 공무원… 클럽 앞엔 4명, 교회 앞엔 500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의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서울시에 대해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 앞에는 500명이 넘는 공무원·경찰 등의 인력이 투입된 단속을 하고 있는 반면, 유흥클럽에 대한 단속이 미미하거나 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하는 취지다.
앞서 지난달 권아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가 아닌가?"라며 '온라인 예배'를 일종의 '박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예배'를 비판하는 칼럼이나, '신본주의(문자 그대로 하나님이 모든 것의 근본이 되심을 인정하는 신앙적 입장)'라는 용어의 사전 정의 캡처 이미지 등을 SNS에 게재하며, 간접적인 비판을 이어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