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7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0도, 정읍·고창 3도, 전주·군산·김제 5도 등 0∼5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높은 18∼20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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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진달래꽃 |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0도, 정읍·고창 3도, 전주·군산·김제 5도 등 0∼5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높은 18∼20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해상에서 0.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도내 대부분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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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진달래꽃[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4/07/AKR20200407011000055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