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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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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8] 통합당 김종인 서울·강원·경기 순회…황교안은 중구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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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전·양산 지원 방문…미래한국 원유철은 호남행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후보(가운데)와 부인 최지영 씨, 종로 주민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부인 김미경 씨가 4월 6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거리에서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6일 차인 7일 서울·강원·경기를 돌며 지원 유세를 한다.

오전 통합당 강원도당에서 현장 선대위를 여는 김 위원장은 춘천과 명동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 출마자, 원주 지역 출마자와 합동 유세를 벌인다.

경기도에서는 여주·양평과 성남 지역 후보를 지원한다. 현장 선대위 전에는 서울 성북을 정태근 후보 사무실도 방문한다.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당 대표는 이웃 중구·성동을의 지상욱 후보와 종로구 숭인동, 중구 황학동에서 첫 합동 유세를 한다.

유승민 의원은 오전 대전 유성갑 장동혁 후보,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를, 오후에는 경남 양산갑 윤영석 후보를 돕는다.

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광주와 전라북도 전주에서 기자회견과 거리유세를 할 예정이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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