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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TK 4ㆍ15 총선 현장] 달성 서상기, “박근혜 구하기에 목숨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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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달성군 서상기 무소속 후보. 본인 제공


대구 달성군 서상기 무소속 후보는 6일 “박근혜대통령 구하기에 목숨을 걸겠다”고 밝혔다.

서후보는 이날 “진박(眞朴)이라 떠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박근혜대통령 탄핵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후보를 볼 때 수없이 눈물이 났다. 달성군민의 힘으로 진정한 친박후보를 당선시켜 박근혜대통령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서 후보는 “4선에 성공하면 국회부의장에 도전해 힘을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올인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상기 후보는 17, 18,19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대구=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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