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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tvN '백일의 낭군님'이 일본 방송사 NHK에서 다음 달 방송된다.
이 드라마를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은 6일 "'백일의 낭군님'이 다음 달 10일부터 NHK 종합TV에서 방송될 예정"이라며 "CJ ENM 드라마가 일본의 공영방송 NHK에서 방송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백일의 낭군님'은 왕세자에서 쓸모없는 남자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남편이 없어 슬퍼하는 여자)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018년 가을 tvN 월화드라마로 방영됐으며, 첫 방송 시청률 5%대로 시작해 최종화에서는 평균 14.4%를 기록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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