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해찬 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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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정부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총선이 끝나는 대로 당에서 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서 국민 전원이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단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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