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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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긴급재난대책은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제안과 비슷한 늬앙스여서 긴급재난지원금 편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논의 과정에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선이 끝나고 모든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서 국민 전원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자기 확신 정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의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이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어려운 계층에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국가가 마지막까지 보호한다는 모습을 꼭 보여주겠다는 것이 민주당의 의지"라고 밝혔다.
정현수 , 유효송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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