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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남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 17일 자체적으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혁신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중간보고에서 하남시 지역여건을 감안한 유망산업으로 제시된 업종은 △용복합 AI·IT 컴퓨팅 산업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스마트로지스틱스 산업 등이다.
하남도시공사 관계자는 "선정된 유망업종에 대해 기업유치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유치 시 제약되는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시와 업무협업을 통해 제도 개선하고 성공적인 기업이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교산지구 내 자족기능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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