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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무더기 고발에도…사랑제일교회 "이번 주말도 현장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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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집회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현장 예배에 참석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오늘(3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교회 측은 감염병예방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 위에 있지 않다며 모레 또 현장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를 집회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경탁/서울시 문화정책과장 : 정부 방침과 서울시 집회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일요 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의 목사 등 주요 인사들과 성명 불상의 참석자 다수를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