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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마마무·김재환·에이프릴·비오브유, 코로나19 지원 위한 기부콘서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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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마마무, 김재환, 에이프릴, 비오브유(B.O.Y)의 라이브 공연을 모바일 생중계로 만난다.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공연 ‘라이브 K콘서트(Live K Concert)’가 오는 11일 무료 생중계된다.

‘라이브 K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단체 활동을 자제하면서 공연, 스포츠 경기 등의 문화 이벤트도 단절됨에 따라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국민들을 위해 KT가 마련한 착한 콘서트다.

실제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안방까지 그대로 전달하는 이번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조명, 음향, 무대 연출 등 모든 공연 요소를 차별화해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마마무, 김재환, 에이프릴, 비오브유가 라인업에 합류하며 힘을 실었다. 국민들에게 힘과 활력을 전하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들 역시 선뜻 재능 기부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이 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로 ‘라이브 K 콘서트’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공연이 될 전망이다. 시청자들의 참여로 모은 기부금 전액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와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마마무, 김재환, 에이프릴, 비오브유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명품 공연이 펼쳐질 ‘라이브 K콘서트(Live K Concert)는 11일 오후 6시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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