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원 관계자는 "국립국악원이 온라인 국악 콘텐츠를 공급하면 네이버가 메인 화면에 이를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으로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사랑방 중계'를 포함해 '주간국악' '금요공감' 등 국악원의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국악원 유튜브뿐 아니라 네이버 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국악원이 제작하는 온라인 공연 콘텐츠는 네이버TV '국립국악원' 채널 검색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사랑방 중계' |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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