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공정한 대·중소기업 경제생태계 조성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보완제도 마련 ▲중기협동조합 정책적 배려 등 9개 분야 261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도 겸해 열렸다.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좌)·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우) |
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착한 임대인 운동의 대기업 참여 확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 선정 ▲공공기관 중기제품 구매목표 비율 상향(75%→85%) 및 조기 발주 등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희종, 최배근,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경만, 이동주 후보자 등이 참석해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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