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을 앞두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를 비치한다.
선관위는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주시, 장애인단체와 함께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를 두기로 했다.
경주에서 투표하는 선거인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사전투표 기간(10∼11일) 23개 투표소와 투표일(15일) 69개 투표소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기표소로 이동하는 과정에 겪는 어려움을 고려해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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