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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95억 투입…정보화 사업 110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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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마련

헤럴드경제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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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 정보화 기본계획(2020~2024)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2020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세우고 올해 95억원을 투입해 110개에 달하는 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U-용산통합관제센터 장비 유지보수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용 스마트경고판 및 로고젝터 설치 ▷스마트 수방시스템 연계 침수취약지역 CCTV 설치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구매 등이 있다.

우선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 중 지역 내 공영주차장 7곳에 주차관제기를 설치해 차량번호 인식·주차요금 정산이 자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업무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함께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는 7억원이다.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도 신규사업이다. 재개발 등으로 사라져가는 지역 고유의 도시·역사·문화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 2억원을 투입해 기록화 사업(1단계)과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2단계)을 연말까지 끝낸다.

U-용산통합관제센터는 구청사 지하 2층에 자리했다. 지난 2010년 처음 설치됐으며 2013년부터 영상정보를 경찰서와 공유,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일조하고 있다. 구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센터 및 장비 유지보수 체계를 상시적으로 이어간다.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을 수 있도록 스마트경고판, 로고젝터도 일부 확충한다. 특히 스마트경고판은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고화질 CCTV와 안내방송 출력이 가능한 스피커를 갖춰 무단투기 예방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기존 118대에서 39대를 추가한다.

이밖에도 스마트 수방시스템 관련 CCTV 설치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구축, 기상청·환경부 등에 산재된 데이터를 지역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CCTV가 연계되면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디지털 구정 실현을 위해 구가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다”며 “5개년 단위 정보화 기본계획에 맞춰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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