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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부부의 귀요미 막내딸 하퍼가 폭풍성장했다.
1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컴 시네마 투나잇"이란 글과 함께 막내딸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가족이 집에서 영화관을 꾸며 놓고 영화를 보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닮은 막내 하퍼 베컴은 폭풍성장한 숙녀로 등장,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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