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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코로나19에 총 17억원을 기부했다.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뉴욕에 있는 4개의 병원에 각각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씩 총 40만 달러(약 4억 8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코로나19 치료에 힘쏟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부는 지난 17일에도 복지서비스단체인 ‘피딩 아메리카’와 ‘푸드 뱅크 캐나다’에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한 바 있다.
당시 라이언 레이놀즈는 “코로나19는 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잔인한 영향을 끼쳤다”며 “우리 모두 동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19는 개자식이다.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방문해보길”이라며 해당 단체의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2년 결혼해 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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