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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방송 진행자, 교통 사고 낸 그릴리쉬에 일침..."부끄러운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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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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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

영국 민영 방송 ‘ITV’의 ‘굿모닝 브리튼’의 진행자 피어스 모건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팬들에게 자가 격리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보내자마자 교통사고를 일으킨 그릴리쉬에 일침을 가했다. 모건은 그릴리쉬를 향해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전했다.

모건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지난주 그릴리쉬는 많은 말을 했다”라면서도 “잉글랜드의 스타, 롤모델인 그가 규칙을 어긴다면 아무 것도 도움이 안 된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비판했다.

그릴리쉬는 지난 29일 영국 버밍엄 인근 웨스트미들랜드에서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차량의 운전자가 다급한 표정으로 길에 서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과 사고 사진이 SNS 상에 떠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 있는 인물을 빌라의 에이스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양 발에 다른 신발을 신는 등 다소 비정상적인 차림을 하고 있었다. 한 팬은 이를 보고 그릴리쉬의 음주 운전을 의심하기도 했다.

그릴리쉬의 행동은 SNS를 통해 자신이 뱉은 말을 어기면서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 그릴리쉬는 사고 전 날 자신의 SNS에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집에 머물자”라고 팬들을 독려했다. 하루 만에 집 밖으로 나와 교통 사고까지 저지르고 말았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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