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전북혁신도시에 웹툰 캠퍼스 추진…만화가 육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꿈을 그려 별이 되다…인기직업된 웹툰작가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30일 정부가 공모한 웹툰캠퍼스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웹툰캠퍼스 사업은 웹툰 교육실, 웹툰작가 작업실, 웹툰 전시실 구축, 웹툰 창작자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웹툰캠퍼스는 전북혁신도시 내 만성지구에 800㎡ 규모로 9월까지 조성 예정이다.

전북도는 웹툰 만화가 250명을 양성하기 위해 200시간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