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진정으로 시민 일상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시기와 관련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코로나19 사태도 끝나 경제가 회복하면 입당절차를 밟겠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당시 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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