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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가동 |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측정망 확충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해 내년도 국고 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3억800만원이다.
횡성군과 정선군에 미세먼지 측정망을 확충하고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측정 장비 확충과 대기정보시스템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강원도 내 미세먼지 측정소는 18개 시·군에 22개소가 설치돼 가동 중이다.
대기오염측정소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며 미세먼지(PM10, PM2.5)와 오존(O3),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기상인자를 실시간 측정한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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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가동[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3/30/PYH201810020366000620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