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민생당은 2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북한의 발사체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도자 민생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을 우롱한 북한의 도발에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전 세계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라며 “지구촌의 비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또다시 안보 불안 요인을 가중시킨 북한에 대해 정부의 대처는 미약하기 그지없다”고 지적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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