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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미국 유학생 확진자, 가족은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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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미국 유학생 확진자, 가족은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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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양천구 서남병원 인근을 방역하고 있다. 서남병원은 선별진료소가 위치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남병원 인근 주 2-3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양천구청 제공) 2020.3.17/뉴스1

양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양천구 서남병원 인근을 방역하고 있다. 서남병원은 선별진료소가 위치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남병원 인근 주 2-3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양천구청 제공) 2020.3.17/뉴스1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양천구는 미국 유학생 확진자의 가족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신정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이 미국에서 유학하다 26일 귀국했고, 28일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후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장소에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가족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는데 모두 음성판정이 내려졌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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