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이번 발사체의 비행 거리는 약 230㎞, 고도는 약 30㎞로 탐지됐다며, 한미 군 당국은 이번 북한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행동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들어 4번째로 지난 21일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인 전술지대지미사일을 쏜 지 8일 만입니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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