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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 12개 선거구에 61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경쟁률이 5.1대 1을 기록했다.
선거구별로 동구을 7대 1, 북구갑·달서갑·달서을 각 6대 1, 수성갑·서구·북구을·달서병·달성 5대 1, 동구갑·수성을 각 4대 1, 중구·남구 3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2명으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이밖에 무소속 10명, 정의당 5명, 우리공화당 4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49명, 여성이 12명이다.
연령별로 50대가 30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21명, 40대 7명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18대 총선에서는 43명, 19대에서 56명, 20대에서 38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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