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오늘 마감…정당투표 기호 결정
<출연 : 김관옥 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김관옥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원내 1·2당인 민주당과 통합당은 오늘까지 비례대표용 정당의 기호를 끌어올리기 위해 현역 의원을 파견하느라 눈치적전을 펼쳤습니다, 국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질문 3>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총선 재외국민투표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가 투표 기간인데요. 선관위가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17개 국가, 23개 공관의 재외투표 사무를 중단시켰습니다. 재외국민 수 만 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여·야 유불리에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4>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후보들을 만난 자리에서 후순위로 배정된 자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당선이 걱정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에선 사칭, 참칭이란 표현까지 써가면서 열린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어요?
<질문 5> 열린민주당은 비례정당 투표 의향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열린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보다 '더 강한 선명성'을 표방하는 만큼 범여권의 표 분산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선거에서 새로운 '돌풍'이 될까요?
<질문 7> 통합당 최고위가 후보 등록 직전에 4개 선거구에 대해 공관위의 공천 결정을 뒤집은 것을 두고 정병국 의원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혹하다고까지 했는데요. 정의원의 말처럼 공천판을 뒤흔든 것이 선거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가 '책임론'의 뜻 아니겠습니까?
<질문 8> 황교안 대표는 이미 총선 흥행을 뒤로 하고 잠재적 경쟁자들은 쳐내지 않았습니까? 당 내에 뚜렷한 지지기반이 없다는 것도 약점인 만큼, 결국은 대선 국면까지 가기 위한 포석이 필요다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질문 9> 김종인 위원장이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당장 '비상경제대책기구 마련'을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총선 반전 카드로 경제심판론을 부각시키겠다는 의도가 읽히기도 합니다. 한편 황교안 대표가 끝까지 김종인 전 대표를 영입하려고 한 이유는 총선 후 전당대회나 대선 레이스를 염두에 뒀다는 분석도 있던데요?
<질문 11> 도전장을 낸 윤영찬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소통수석을 지냈죠. 야당이 내세운 정권 심판론을 평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데요? 윤 후보는 4선 의원 피로도를 강조하며 '세대교체'를 외치고 있고요. 신 후보는 지역 연고 없는 '청와대 낙하산' 이란 비판을 내놓고 있습니다. 야당 중진과 청와대 충신 여당 신인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이번 총선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고 있는 코로나19는 어떻게 작용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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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관옥 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김관옥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원내 1·2당인 민주당과 통합당은 오늘까지 비례대표용 정당의 기호를 끌어올리기 위해 현역 의원을 파견하느라 눈치적전을 펼쳤습니다, 국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질문 2>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각 정당의 순서는 오늘 후보 등록이 끝난 뒤, 의석수를 기준으로 확정됩니다. 현 상태대로라면, 미래한국당은 기호 4번, 더불어시민당은 5번을 받게 되는 거죠?
<질문 3>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총선 재외국민투표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가 투표 기간인데요. 선관위가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17개 국가, 23개 공관의 재외투표 사무를 중단시켰습니다. 재외국민 수 만 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여·야 유불리에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4>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후보들을 만난 자리에서 후순위로 배정된 자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당선이 걱정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에선 사칭, 참칭이란 표현까지 써가면서 열린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어요?
<질문 5> 열린민주당은 비례정당 투표 의향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열린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보다 '더 강한 선명성'을 표방하는 만큼 범여권의 표 분산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선거에서 새로운 '돌풍'이 될까요?
<질문 6> 총선 이후 민주당과 열린민주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합당에 대해 앞서 선을 긋기는 했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열린민주당이 어느 정도 의석을 확보한다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수는 있겠죠? 이해찬 대표는 앞서 열린민주당과의 연대론을 언급했는데, 연대라면 어떤 방식일까요?
<질문 7> 통합당 최고위가 후보 등록 직전에 4개 선거구에 대해 공관위의 공천 결정을 뒤집은 것을 두고 정병국 의원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혹하다고까지 했는데요. 정의원의 말처럼 공천판을 뒤흔든 것이 선거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가 '책임론'의 뜻 아니겠습니까?
<질문 8> 황교안 대표는 이미 총선 흥행을 뒤로 하고 잠재적 경쟁자들은 쳐내지 않았습니까? 당 내에 뚜렷한 지지기반이 없다는 것도 약점인 만큼, 결국은 대선 국면까지 가기 위한 포석이 필요다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질문 9> 김종인 위원장이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당장 '비상경제대책기구 마련'을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총선 반전 카드로 경제심판론을 부각시키겠다는 의도가 읽히기도 합니다. 한편 황교안 대표가 끝까지 김종인 전 대표를 영입하려고 한 이유는 총선 후 전당대회나 대선 레이스를 염두에 뒀다는 분석도 있던데요?
<질문 10> 성남 중원은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모란시장이 위치한 지역이면서, 최근 4차례 총선에서 여야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했던 지역구입니다. 17·19대 총선 땐 현 여권이 승리했지만, 두 번 다 보궐선거가 치러져 통합당 신상진 후보가 4선 기록을 세우면서 통합당에서 보기 드문 '수도권 4선'이죠?
<질문 11> 도전장을 낸 윤영찬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소통수석을 지냈죠. 야당이 내세운 정권 심판론을 평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데요? 윤 후보는 4선 의원 피로도를 강조하며 '세대교체'를 외치고 있고요. 신 후보는 지역 연고 없는 '청와대 낙하산' 이란 비판을 내놓고 있습니다. 야당 중진과 청와대 충신 여당 신인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이번 총선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고 있는 코로나19는 어떻게 작용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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