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투표 물품 섬으로 보냅니다' |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인천 13개 선거구에 모두 47명이 등록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13명은 모두 등록을 마쳤다.
또 미래통합당 11명, 정의당 5명, 민중당 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3명, 무소속 3명도 후보 등록을 했다.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는 부평을이었다.
이곳에는 민주당 홍영표 의원, 통합당 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 정의당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 민중당 임동수 전 한국지엠 노동조합 교육위원장, 국가혁명당 신지숙 부평을 당협의원장 등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또 중구강화옹진 3명, 동구미추홀갑 4명, 동구미추홀을 4명, 연수갑 3명, 연수을 3명. 남동갑 3명, 남동을 4명, 부평갑 3명, 계양갑 4명, 계양을 4명, 서구갑 4명, 서구을 3명 등도 이날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날 등록한 후보 중에는 민주당 송영길·홍영표·윤관석·박찬대·맹성규·유동수·신동근 의원, 통합당 전희경·안상수·정유섭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무소속 윤상현 의원 등 20대 현역 의원들이 포함된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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