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떨어져 앉은 선관위 직원과 후보 |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경북 13개 선거구에 47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3.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2명, 미래통합당 11명, 무소속 7명, 정의당 2명, 민생당·우리공화당·민중당 각 1명 순이다.
13개 선거구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포항 남구·울릉과 안동·예천으로 각각 5명이 등록했다.
나머지 선거구에도 3명 이상이 등록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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