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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TV하이라이트]2020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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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씁쓸한 사랑의 단면들

■독립영화관(KBS1 밤 12시50분) = ‘사랑에 관한 짧은 단편들’이라는 주제로 단편영화 <구례 베이커리> <구의역 3번 출구>가 연속 방영된다. 제목처럼 전남 구례를 배경으로 그린 <구례 베이커리>는 주인공이 좋아하는 빵에 대한 이야기다. <구의역 3번 출구>에는 6개월의 조정기간을 끝으로 이혼을 하려는 남녀가 등장한다. 출연 배우 김예은과 오동민은 독립영화계에서 인정받은 베테랑들이다.

“아들, 왜 입으로만 공부해?”

■공부가 머니?(MBC 오후 8시30분) = 코미디언 강성범이 올해 중학생이 된 아들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지하철 노선도를 통째로 외우는 ‘수다맨’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강성범은 “암기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암기 비법을 공개한다. 그러나 강성범은 아들이 “입으로만 공부한다”며 걱정하고, 그의 아들은 “아빠의 유전자를 받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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