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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5G뿐만 아니라 정밀지도, 고정밀 측위 등 모빌리티 영역의 자원이 풍부한 LG유플러스와 켐트로닉스의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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