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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라는 이름으로 1000건이 넘는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YTN star에 "'영탁이 딱이야'라는 이름으로 이날 오전 10시 1131건의 성금이 기탁됐다"라며 "금액은 3389만7729원에 이른다"라고 밝혔다.
'영탁이 딱이야' 팬덤이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 방역 및 구호 물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지난 1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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