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 숲 |
도는 이달 내로 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산단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확산하는 막고자 매년 도내 노후 산단 3곳 내외에 차단 숲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주산단(2㏊)·음성 금왕산단(3㏊)에 차단숲 조성을 완료했고, 충주 제1산단에 조성 중인 5㏊ 규모의 차단 숲은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한다.
도 관계자는 "차단 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열섬현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며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