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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하루 만에 또 뒤집힌 민경욱 공천…끝없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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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을 거쳐서 기사회생한 민경욱 의원의 공천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다른 지역구 4곳에 대해서는 오늘(25일) 새벽에 열린 지도부 회의에서 공천 취소가 결정되기도 했는데, 내홍이 잦아들지 않는 모습입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막말' 논란의 장본인, 인천 연수을 민경욱 통합당 의원.

처음엔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에서 배제했는데, 당 지도부가 경선 기회를 줬고 어제 경선에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