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인사말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민생당 부산시당은 4·15 총선에 나설 부산지역 후보 7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천이 확정된 7명은 금정 노창동, 연제 박재홍, 수영 배준현, 부산진갑 정해정, 부산진을 유미영, 중·영도 오경석, 사상 김주현 후보 등이다.
이들 가운데 금정구 노창동 후보는 만 29세 나이로 14대 국회의원 선거 금정구에 무소속으로 도전한 이래 부산시장 출마 등 예비후보 단계에서 낙선한 것을 모두 포함해 7번 실패하고 이번이 8번째 도전이어서 눈길을 끈다.
민생당 부산시당은 24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롯해 배준현, 정해정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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