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5일 자사 SNS 채널에서 소개한 '블록체인 이야기' 1년의 기록과 인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두나무는 작년 3월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개설했다. '블록체인 이야기' 시리즈를 '블록체인 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재해 왔다. 두나무가 블록체인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했다.
두나무가 조회수 기반으로 집계한 결과 가장 관심을 끈 블록체인 이야기는 작년 5월에 발행된 '예술계를 뒤흔드는 블록체인 혁명!'이다. 뒤이은 인기 콘텐츠는 '착한 커피를 구분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다. '패션 피플을 홀린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으로 위조품 퇴치에 나선 패션 브랜드 이야기를 담아 인기 콘텐츠 3위에 올라섰다.
이 외에도 '아랍의 심장, 두바이의 미래 도시 계획' '영화와 블록체인의 만남' 등이 독자 선택을 받았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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